오메가는 헤리티지를 전면에 내세운 직경 43mm 사이즈의 스페셜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1940년대에 출시한 오메가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타임피스는 스피드마스터 컬렉션 중에서도 특히 정교한 다이얼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다이얼에 오메가의 빈티지 디자인인 나뭇잎 모양 핸즈와 "달팽이" 모양의 세 가지 타이밍 스케일을 장식하여 1940년대 워치메이킹의 정수를 명확히 드러냅니다. 아라비아 숫자 아래로 지나가는 “나선형” 트랙 패턴을 추가해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타임피스의 디자인은 오메가의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에 바치는 오마주입니다.”
특별한 디테일
오메가는 정교한 나뭇잎 모양 핸즈 외에도 아라비아 숫자 아래에 나선형 트랙 패턴을 배치하여 다이얼의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브레이슬릿 디자인
43mm 사이즈의 케이스가 특징인 타임피스는 스테인리스 스틸 버클 및 양각으로 새긴 오메가 로고 디테일의 레더 스트랩 또는 오메가의 특허받은 간편한 조정 장치가 탑재된 폴리싱 및 브러싱 처리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세 가지 크로노그래프 스케일
1940년대 "달팽이" 디자인을 장식한 다이얼은 속도나 거리를 계산할 수 있는 타키미터 스케일, 심박수를 측정하는 펄소미터 스케일 및 태풍 등 귀로 듣거나 눈으로 볼 수 있는 물체와의 물리적 거리를 측정하는 텔레미터 스케일을 갖추고 있습니다.
타키미터
타키미터
거리를 기준으로 속도를 측정합니다
크로노스코프를 통해 이동 거리를 기준으로 속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정 두 지점 사이의 평균 이동 시간을 측정하는 스케일이며, 마일 또는 킬로미터 단위에 상관없이 동일한 결과값을 산출합니다.
텔레미터
텔레미터
음속을 기준으로 거리를 측정합니다
오메가의 정밀한 도구를 활용하여 간단한 2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천둥번개와 같이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들을 수 있는 물체와의 물리적 거리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펄소미터
펄소미터
사람의 심박수를 측정합니다
심박수가 지나치게 느리거나 빠른지, 또는 적정 수준인지 파악하고 싶으신가요? 분당 30회의 심박수를 측정하는 스케일을 활용하여 자신의 심박수나 타인의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브론즈 골드 소재
오메가는 매력적인 핑크 컬러와 뛰어난 내부식성이 돋보이는 최첨단 소재, 브론즈 골드로 제작한 독창적인 모델을 컬렉션에 추가합니다. 클래식 스타일의 타임피스는 브라운 레더 스트랩, 폴리싱 처리된 브라운 세라믹 베젤, “빈티지” 에나멜 타키미터 스케일, 고유한 파티나와 유백색 마감 효과를 준 양극 산화 처리된 브론즈 다이얼로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