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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트랑 피카르(Bertrand Piccard)가 로잔연방공과대학(École Polytechnique Fédérale de Lausanne)에 태양열 비행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엔지니어겸 조종사인 앙드레 보쉬버그(André Borschberg)와 협력하여 연구를 수행하기로 합의하였으며 그 해 11월 프로젝트가 공식 런칭됩니다.
오메가는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의 핵심 협력업체가 되어 스와치 그룹의 회장 니콜라스 G. 하이에크(Nicolas G. Hayek)과 스와치 그룹 CEO 닉 하이에크(Nick Hayek)에게 확신을 주기 위한 피카르의 프레젠테이션에 참여합니다.
솔라 임펄스의 테스트 조종사 마르쿠스 셰르델(Markus Scherdel)이 HB-SIA에 탑승하여 테스트 비행을 시작합니다. 7월 7일 솔라 임펄스의 공동 창립자겸 CEO 앙드레 보쉬버그가 태양 전지를 활용한 비행 역사상 최초로 야간 비행에 성공합니다. 이번 비행은 오메가에서 제작한 기기가 사용된 최초의 성과입니다.
오메가 계기판은 항공 비행 경로를 비롯하여 날개 각도가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나면 조종사에게 경고를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Si2 세계 일주를 위해 HB-SIA에 탑재된 초경량 착륙등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업그레이드 버전의 착륙등은 기존 제품에 비해 효율이 두 배 더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무게도 단 1kg에 불과합니다.
4월 솔라 임펄스 2(HB-SIB 또는 Si2)를 대중에 공개합니다. 차세대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 2015 세계 일주 비행의 주최 도시로 아부다비가 선정됩니다.
아부다비에서 솔라 임펄스의 세계 일주 비행이 시작됩니다. 오만, 인도, 미얀마, 중국을 거쳐 일본에 다다른 후, 하와이까지 8,924km의 거리를 비행하며, 순수 태양광 동력을 이용한 비행으로는 최장 거리를 논스톱으로 일주한 세계 기록을 세웁니다.
순수 태양광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하는 솔라 임펄스의 세계 일주 비행이 다시 시작됩니다. 하와이에서 캘리포니아까지의 성공적인 첫 비행 이후, 새로운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다시 긴 여정을 떠납니다.
On July 26th, Solar Impulse completes the first ever round-the-world flight powered only by the sun. As a Main Partner, OMEGA is extremely proud to have played its part in this new era of aviation.
"…태양광 동력 항공기를 활용한 세계 일주를 목표로 하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의미 있는…"
그레이드 2의 초경량 티타늄을 사용하여 제작된 45mm 케이스에는 크롬 질화물로 이루어진 스케일이 돋보이는 세라믹 베젤이 장착되어 있으며, 미닛 트랙 스케일은 블랙/화이트 컬러의 스켈레톤 시침 및 분침과 마찬가지로 화이트 컬러의 수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하였습니다. 또한 초침은 블랙/그린의 컬러 대비를 통해 또렷하게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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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 2의 티타늄으로 제작되어 무게가 단 59.5g에 불과합니다.
블랙 및 그린 컬러의 초침을 또렷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리미티드 에디션 타임피스는 그린 컬러 테두리의 블루 폴리아미드
"NATO" 스트랩과 함께 제공됩니다.
세라믹 베젤의 미닛 트랙에는 수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되어 초록색 빛을
발산하는 크롬 질화물 소재의 스케일 및 숫자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화이트 컬러로 전사 처리된 인덱스 및 아워 마커가 탑재된
블루/그린 다이얼의 뛰어난 가독성 덕분에 리퀴드 크리스탈
디스플레이의 디지털 요소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항공 일주에 성공한 해인 1924년을 기념하며
1,924피스만 한정 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