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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37회 아메리카스 컵의 시작을 앞두고 출시된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딥 블랙 에미레이트 팀 뉴질랜드 에디션은 딥 블랙과 에미레이트 팀 뉴질랜드 로고의 대담한 컬러를 결합하여 디펜딩 챔피언에 대한 경의를 표합니다.
오메가는 팀 뉴질랜드 선수들이 보다 경기에 수월하게 임할 수 있도록 에미레이트 팀 뉴질랜드 로고의 돛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탄생시켰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로 시계의 특별한 디테일을 강조합니다. 그 결과, 1995년 시작된 에미레이트 팀 뉴질랜드에 대한 오메가의 후원을 기념하는 특별한 아메리카스 컵 소장품이 탄생했습니다.
"오메가의 에미레이트 팀 뉴질랜드 기념 에디션은 탁월한 성능만큼이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재능 있는 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오메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스포츠 상인 아메리카스 컵 트로피 평행추를 기념하며 중앙 세컨즈 핸드에 화이트에서 터콰이즈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을 담았습니다. 이 유명한 컵은 에미레이트 팀 뉴질랜드 로고의 핵심 요소이기도 합니다.
오메가의 매트한 세라믹 다이얼은 3시 방향에 출발(START) 플래그가 표시된 카운트다운 인디케이터를 갖추고 있어 레이스가 시작되기 전의 프로토콜을 떠올리게 합니다. 인디케이터의 핸드와 서브 다이얼 링은 로고 특유의 터콰이즈 컬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와 함께 미닛 트랙, 숫자 12, 씨마스터 및 방수 기능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팀에 경의를 표하는 나이아드 락(NAIAD LOCK) 케이스백에는 에미레이트 팀 뉴질랜드 로고인 고사리 형태의 터콰이즈 돛 및 화이트 레터링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로고 주위에는 플래닛 오션 딥 블랙 문구와 시계의 방수 기능이 새겨져 있습니다. 또한 세라믹 [ZrO2]을 상징하는 심볼을 러그에 인그레이빙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블랙 세라믹 소재의 단방향 베젤에는 화이트 에나멜 다이빙 스케일 및 12시 방향의 삼각형 프레임 도트를 갖추고 있으며, 어둠 속에서 그린 컬러의 빛을 발하는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가 채워져 있습니다.
“시계는 블랙 세라믹 케이스와 다이얼을 탑재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중앙에는 [ZrO2] 상징이 새겨져 있습니다.”
시계는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9900으로 구동됩니다. 디펜딩 챔피언처럼 무브먼트 역시 가장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플래닛 오션 시계를 안전하고 적절한 환경에서 보관할 수 있도록 터콰이즈 컬러의 지퍼 및 스티치가 장식된 블랙 컬러의 특별한 기프트 박스와 함께 제공됩니다. 박스 뚜껑 아래에는 오메가와 에미레이트 팀 뉴질랜드의 로고를 나란히 배치해 이들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에 대한 찬사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