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오메가는 깊은 수심에서 다이버들이 받는 극심한 압력을 견딜 수 있는 시계를 출시하였습니다. "플로프로프"(전문 다이버를 뜻하는 프랑스어 "plongeur professionnel"의 첫 글자들을 딴 이름)라고 불리는 씨마스터 프로페셔널 600은 시계 제조 역사상 가장 튼튼하고 견고하며 해저 환경에 적합한 시계였습니다.
플로프로프는 다른 어떤 시계와도 차별화되는 외양을 지녔습니다. 충격 완화 장치가 부착된 9시 방향에 위치한 스크류-인 크라운은 심해 다이버들을 위해 손목의 원활한 움직임을 보장하고 예기치 않은 오작동을 방지합니다.
2016
2016년 플로프로프
씨마스터 플로프로프 1200M 컬렉션의 타임피스는 오리지널 모델과 외형적으로 매우 유사하지만 일부 모델은 티타늄 케이스와 세라믹 베젤 버전으로 제작되며,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를 사용하여 전혀 새로운 차원의 깊이감을 갖춘 극도로 정교한 다이버 워치로 완성되었습니다.
다이버를 위한 설계
2시 방향에는 플로프로프의 독특한 특징인 역회전 방지 다이빙 베젤 해제용 보안 푸셔가, 4시 방향의 케이스 측면에는 자동 헬륨가스 배출 밸브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밸브는 감압이 이루어지는 동안 헬륨 원자가 방출되도록 하는 기능으로, 잠수종에서 작업하는 전문 다이버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플로프로프는 경이로운 120바(1,200미터/4,000피트) 방수 기능을 제공합니다.
"...전혀 새로운 차원의 깊이감을 갖춘 극도로 정교한 다이버 워치로 완성되었습니다..."
손목 위에, 잠수복 위에
플로프로프 1200M은 브러싱 처리한 메쉬 "샤크프루프" 브레이슬릿 및 러버 스트랩 모델로 출시됩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브레이슬릿은 오메가의 새로운 다이빙 안전 잠금장치를 장착하고 있으며, 핀으로 연결된 링크를 조절하여 18개 위치로 정밀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또한 26mm까지 길이 연장이 가능하여 잠수복 위에도 편안하게 시계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컬렉션 자세히 살펴보기
탁월한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플로프로프
오메가 씨마스터 플로프로프는 세계에서 가장 인정 받고 있는 다이버 워치입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컬렉션의 모델은 혁신적이고 강력한 항자성을 자랑하는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912가 내장되어 있어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최적의 플로프로프 성능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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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무브먼트 그 모습을 드러내다
혁신적인 무브먼트 그 모습을 드러내다
오메가 씨마스터 플로프로프의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탁월한 수준의 다이버 워치 이면에 숨겨진 최첨단 무브먼트가 작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로프로프 컬렉션
오메가 씨마스터 플로프로프는 심해와 육지에서 놀라운 크로노미터 성능을 제공하는 전문 다이버 워치입니다. 다이얼과 무브먼트, 베젤에 이르기까지 첨단 기기와 같은 세련된 감각이 깃들어 있는 컬렉션의 디자인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