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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라는 이름은 1894년 출시한 혁신적인 19-라인 '오메가' 칼리버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타임피스의 디자인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메가 트레저 남성 컬렉션의 스타일을 따르고 있습니다. 40mm 케이스와 돔형 인덱스, 우아한 핸즈는 18캐럿 옐로우 골드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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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의 마지막 알파벳인 '오메가'라는 이름은 새로운 시대를 연 놀라운 업적을 상징합니다."
오메가는 시계 전면에 레드 컬러의 에나멜 다이얼을 탑재하였습니다. 오메가의 상징적인 브랜드 컬러를 반영한 대담한 디자인은 톤온톤 스티치 처리된 버건디 레더 스트랩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케이스백에는 레드 에나멜을 채운 18캐럿 옐로우 골드 기념 메달리언을 새겨 넣었습니다. 다마스크식 인그레이빙 장식 기법으로 완성되었으며, 소용돌이 패턴으로 이루어진 이 장식은 미국을 위해 제작된 19-라인 "오메가" 무브먼트에 사용되었던 패턴과 동일합니다.
이 타임피스는 새로운 오메가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929로 구동됩니다. 유서 깊은 19-라인 칼리버를 기념하며 오메가에서 제작한 최초의 수동 와인딩 마스터 크로노미터 무브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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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의 125주년 기념 트레저 타임피스는 마스터 크로노미터 무브먼트를 장착하여 15,000 가우스의 자기장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뛰어난 항자성 기능을 선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