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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는 1971년 일본의 공상 과학 TV 시리즈 "울트라맨의 귀환(The Return of Ultraman)"에 등장했던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를 기념하여 "스피디 튜즈데이(Speedy Tuesday)" 모델을 선보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는 42mm 사이즈의 케이스는 오렌지 컬러로 "타키미터" 문구가 새겨진 블랙 알루미늄 베젤이 탑재되어 있으며, 양극 산화 처리된 블랙 알루미늄 다이얼은 미닛 트랙의 0 ~ 3분 사이에 오렌지 컬러의 도트를 장식한 3시 방향 서브 다이얼과 블랙 스트라이프 디테일의 유광 "울트라맨" 센트럴 크로노그래프 핸즈를 갖추고 있습니다.
9시 방향 서브 다이얼에는 자외선이 비치면 드러나는 울트라맨 캐릭터의 얼굴로 장식되어 있으며 서브 다이얼 핸즈를 울트라맨의 "베타 캡슐"과 유사한 형태로 제작하였습니다.
오직 2,012피스만 한정 제작되는 타임피스는 블랙 및 오렌지 컬러의 NATO 스트랩 버전으로 출시되며, 디자인 전반에 빈티지 오메가 로고를 활용하였습니다. 또한 오메가의 상징과도 같은 해마 메달리언이 스탬핑 처리된 케이스백 내부에서는 오메가 칼리버 1861이 동력을 전달합니다.
생산에 앞서 생산 기간 및 수량이 미리 결정되어 한정된 수량만을 생산하는 시계 시리즈.
초를 나타내는 서브 다이얼 상의 시계바늘. 보통 한 바퀴 회전하는데 1분이 걸린다.
크로노그래프는 시간을 측정하기 위한 기능입니다. 크로노그래프 시계는 기존 시계처럼 시간을 표시하는 동시에 시간의 경과를 측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키미터 시계는 속도 측정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1,000m 거리를 기준으로 시간당 킬로미터 단위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눈금이 새겨진 다이얼 버전의 크로노그래프입니다.
유서 깊은 수동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달에서 착용한 칼리버의 새로운 버전. 로듐 도금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