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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메리카스 컵의 세일러라면 “올드 머그”를 쟁취하기 위한 결전은 드로잉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열린 뉴질랜드 선박의 명명식에서 크루의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디자이너들과 보트를 제작한 핵심 구성원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크루의 멤버들은 이번 공개에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멤버들은 바다를 형상화한 각기 다른 디자인의 시계를 착용하고 보트 제작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냈습니다.
ETNZ 팀이 착용한 오메가 플래닛 오션 600M 크로노그래프는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시계입니다. 45.5mm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시계는 블루 세라믹 다이얼과 아라비아 숫자, 6시 방향의 날짜창, 스몰 세컨즈와 경과 시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60분 및 12시간 카운터가 배치된 두 개의 서브 다이얼이 특징입니다. 리퀴드메탈™ 다이빙 스케일을 갖춘 블루 세라믹 역회전 방지 다이빙 베젤이 다이얼을 감싸고 있습니다.
“오메가의 워치메이커들은 ETNZ 보트에서 느낄 수 있는 창의적인 정신과 함께 정확성과 기능성, 디자인이라는 공통된 열정을 공유합니다.”
오메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여러 세일링 이벤트에서 타임키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1995년 이후 고 피터 블레이크 경(Sir Peter Blake)을 후원하였으며, 그의 사망 이후에도 에미레이트 팀 뉴질랜드 후원을 통해 세일링을 향한 그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