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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재능 넘치는 이 북아일랜드 선수는 두바이에서 열린 유러피언 시즌의 결승전 토너먼트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 동시에 2024년 리더보드의 정상을 차지했다.
유러피언 시즌 동안 선수들은 각각의 토너먼트에서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2024년 로리 맥길로이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순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두바이에서 최종 우승과 함께 시즌을 마무리하여 그의 챔피언십 자리를 굳건히 했다.
“오메가는 로리 맥길로이의 최근 업적과 골프라는 스포츠에서 그가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우수한 능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번에 그가 세운 여섯 번의 레이스 투 두바이 타이틀은 고(故) 세베 바예스테로스(Seve Ballesteros)와 같은 기록이며, 총 여덟 번의 우승을 거둔 콜린 몽고메리(Colin Montgomerie)의 기록을 두 번 차이로 바짝 따라잡고 있다.
로리 맥길로이는 2013년 오메가 홍보대사로 합류했다. 커리어를 통틀어 여러 차례 우승을 거두고 네 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한 그는 정확성, 탁월한 스포츠성과 노력에 대한 오메가의 높은 기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선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