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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파빌리온에서는 가장 먼저 서사가 담긴 소개 영상을 감상하고, 올림픽 게임의 시간 측정 기술과 스포츠 이벤트를 다룬 파빌리온 주변부의 전용 공간을 탐험해 볼 수 있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누구나 10m 육상 트랙에서 단거리 달리기 능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챔피언 레이스(Race of Champions)이다. 시뮬레이션 속 경기장 내부의 실제 스타팅 블록에서 자세를 잡은 후 실제 올림픽 또는 패럴림픽 육상 선수와 디지털 세계에서 경쟁을 펼치며 최고 기록과 자신의 기록을 비교하고, 이후 레이스를 구현한 영상이 제작되어 이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자식 스타팅 피스톨부터 새로운 스캔'O'비전 얼티미트 포토피니시 카메라까지, 오메가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 측정 장비를 둘러볼 수 있다.
라커 룸(Locker Room) 내부에서는 수영 스타팅 블록에서 입수 자세를 잡아 보고, 라커 룸 문을 열고 오메가의 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대사의 약력을 읽어볼 수 있다.
이외에도 허들 경기 측정 방식을 심도 깊게 살펴볼 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실제 물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수영장이 설계되어 있으며, 수영 종목에서 오메가가 데이터 측정 자료를 정확하고 유익한 세부 정보로 활용하는 방식을 자세하게 설명한 영상이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2024 파리 올림픽에 헌정하는 오메가 타임피스를 자세히 살펴보고 전용 감상 공간에서 오메가의 역동적인 TV 광고를 감상할 수 있다.
“오메가 파빌리온은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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