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dcrumb
맷 월리스는 오메가의 골프 홍보대사 중 한 명이기에 이번 우승 축하 이벤트는 타이틀 스폰서인 오메가에게 더욱 특별한 순간이었다. 페어웨이에서 그가 보여준 기술은 분명히 스위스 워치메이커 오메가의 품질과 성공에 대한 헌신을 완벽하게 반영한 것이었다.
맷 월리스는 매우 유망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리더보드의 정상을 차지하며 일요일을 마무리했다. 그의 경쟁자들 중에는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Miguel Angel Jimenez), 에릭 반 루옌(Erik Van Rooyen), 귀도 밀리오치(Guido Migliozzi), 라스무스 호이고르(Rasmus Hojgaard), 니콜라이 호이고르(Nicolai Hojgaard), 제레미 프라이부르그하우스(Jeremy Freiburghaus), 프랭크 케네디(Franck Kennedy)를 포함한 다른 오메가의 골프 홍보대사가 있었다.
“이번 여름 오메가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경기의 공식 타임키퍼 역할을 맡고 아메리카스 컵에서도 활약하며 무척 흥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크랑 몬타나에서 열린 골프 대회 후원 역시 또 다른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맷 월리스 선수의 우승을 축하드리며, 이번 해의 오메가 마스터즈를 기억에 남는 대회로 만들어준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스위스 오픈이라 불렸던 이 토너먼트는 1923년에 시작되어 1939년부터는 오메가 마스터즈가 같은 장소를 지키고 있고, 이제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토너먼트로서 매년 같은 코스에서 열리고 있다. 오메가는 2001년에 이 토너먼트의 명명권을 얻었으며, 오메가 마스터즈는 가장 중요한 스포츠 행사 중 하나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