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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탐험가 빅터 베스코보는 파이브 딥스 엑스퍼디션을 이끌고 지구의 가장 깊은 지점으로 잠수하며 10,935m ± 4m (35,876ft. ± 13ft)의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이 역사적인 챌린저 딥에 참여했던 오메가는 빅터 베스코보의 새로운 미션에 또다시 함께한다.
2020년, 리미팅 팩터(LIMITING FACTOR) 잠수정은 역사를 다시 썼다. 이 미션은 챌린저 딥을 구성하는 세 곳의 “지점”으로 떠나며 총 여덟 번의 과학적인 측량 잠수를 하게 된다.
1984년 우주에 발을 내디디며 최초의 미국인 여성이 된 전직 나사 우주비행사 캐시 설리번 박사가 함께 여정에 나섰다. 올해 잠수를 통해 캐시는 해저 바닥까지 도달한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그런 그녀가 선택한 타임피스는 무엇일까? 설리번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과 함께, 원래는 우주비행사를 위해 만들어졌으나 현재는 심해 탐험가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스피드마스터 X-33 스카이워커를 착용했다.
“창문 밖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특별한 바닷속 세상이 펼쳐지고 있고, 바로 그곳에 우리가 서 있습니다.”
오메가는 우주와 해저 가장 깊은 곳 모두를 탐험한 유일한 인물인 캐시를 “세계에서 가장 종적인 여행을 한 여성”이라는 수식어로 설명한다. 탐험에는 한계가 없음을 증명하는 놀라운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오메가는 수많은 전문 다이버 시계를 제작한 역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파이브 딥스 엑스퍼디션에 적합한 타임피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혀 다른 수준의 독창성을 발휘해야 했다. 오메가의 주저 없는 도전은 성공을 거두었고, 마침내 오메가의 타임피스는 지구에서 가장 깊은 장소까지 도달하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