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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는 남성과 여성을 위한 브랜드 최초의 선글라스 컬렉션을 런칭하며 이를 전 세계 오메가 부티크에서 선보인다.
이탈리아에서 제작하는 이 선글라스는 브랜드의 유산과 제품에서 영감을 가져왔다. 미학적이고 기술적인 디자인 디테일 덕분에 유니크한 선글라스가 탄생했다.
파일럿 스타일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메가 주얼리에서 발견할 수 있는 플라워 패턴,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 시계의 아이코닉한 클로(claw) 디테일, 시계 크라운과 닮은 유연한 힌지, 오메가의 세라믹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컬렉션(Dark Side Of The Moon Collection)의 반짝이는 블랙 피니시나 스테인리스스틸에서 영감을 받은 메탈 주입 프레임 등 몇몇 눈에 띄는 특징들을 발견할 수 있다.
아이웨어 런칭에 대해 오메가의 대표이자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은 이렇게 말했다. "이는 오메가가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이자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랜 역사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브랜드 가치와 신뢰성을 쌓아왔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각각의 선글라스에서 고스란히 발현되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있어 이는 자신만의 스타일과 오메가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는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라운드 오버사이즈 스타일
오메가는 최상의 메탈과 아세테이트로 제작한 선글라스를 통해 디자인에 있어 특유의 섬세한 디테일을 보여준다. 모든 렌즈는 고품질에 반사 방지 처리를 한 것은 물론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렌즈에는 오메가의 브랜드명과 로고도 인그레이빙했다. 브랜드명과 로고는 안경 코(nose pad)와 각을 낸 안경다리(temple) 끝 등 다른 곳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각각의 오메가 선글라스는 오메가 부티크의 내부 인테리어를 연상시키는 지브라우드(Zebrawood)로 제작한 하드 케이스에 담겨 선보인다. 또 다른 케이스로 휴대가 간편한 마이크로파이버 파우치도 제공할 예정이다.
각각의 선글라스는 두 가지 사이즈, 각 모델당 두 가지 컬러로 만날 수 있다. 2016년 8월부터 전 세계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