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을 향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2026년 2월 6일,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막이 오른다. 오메가는 공식 타임키퍼로서 대회 개최지인 밀라노에서 카운트다운 시계를 공개하며 공식적으로 대회 1년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밀라노 카운트다운 시계에 자리한 레이날드 애슐리만, 토마스 바흐, 알랭 조브리스트, 조반니 말라고.
이번 카운트다운을 위해 두오모 광장에 화려한 카운트다운 시계가 새롭게 설치되었다. 밀라노의 상징적인 성당 옆에 자리잡은 시계는 거대한 스노우볼을 닮은 디자인으로 맞춤 제작되었으며, 특별한 에어플로우 시스템으로 대회 로고 주위에 계속해서 인공 눈이 내리는 효과를 연출한다. 외부에는 2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2026년 2월 6일에 개최되는 동계 올림픽 개막식, 그리고 2026년 3월 6일에 시작되는 동계 패럴림픽 개막식까지 남은 시간을 일, 시간, 분, 초 단위로 표시한다.
“벌써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를 향한 기대감과 흥분이 느껴집니다. 선수들은 앞으로 성큼 다가온 대회를 목표로 꿈을 키워 나갈 것입니다.”
Raynald Aeschlimann
카운트다운을 시작하는 특별 공개 이벤트에는 오메가 대표이사 레이날드 애슐리만(Raynald Aeschlimann)과 IOC 위원장 토마스 바흐(Thomas Bach), 오메가 타이밍 CEO 알랭 조브리스트(Alain Zobrist), 2026 밀라노 코르티나 재단 대표 조반니 말라고(Giovanni Malagò)가 함께했다.
동계 올림픽 대회 카운트다운
동계 패럴림픽 대회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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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스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맑은 화이트 컬러의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과 18K 문샤인™ 골드 케이스로 완성된 37mm 시계는 올림픽과 함께해 온 오메가의 여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