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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샷을 얻기는 결코 쉽지 않다. 오메가가 최근 선보인 컨스텔레이션 맨해튼 광고 촬영에서 그 도전은 무려 네 배나 더 어려워졌다! 오메가의 새로운 컬렉션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한 명이 아닌, 오메가와 가장 가까운 네 명의 여성이 광고 캠페인에 등장하기 때문이다.
신디 크로포드,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니콜 키드먼, 류시시는 언제나 카메라 앞에서 눈부신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스타이지만, 포토그래퍼에게는 이들 모두의 아름다움을 포착하여 담아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다행히도 데이먼 베이커는 실수 없이 순간을 포착하여 놀랍도록 아름다운 이미지를 전 세계에 선보이게 되었다.
"만약 17세의 저에게 이야기할 수 있다면, 이토록 아름답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한 재능을 지닌 이 여성들과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이 주는 감정, 이들로부터 받은 지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없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들을 우러러보며 자랐고, 많이 존경합니다. 그리고 이들과 작업한 후 그 마음은 더욱 커졌어요."
비하인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미니멀한 배경과 세팅장은 촬영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레드와 골드 컬러의 패션과 어우러지는 화이트 구조의 조화는 새로운 타임피스의 간결하면서도 눈부신 매력을 완벽하게 전달한다. 데이먼 베이커에게는 오랫동안 그의 마음에 남아 영감을 주게 될 작업이 되었을 것이다.
"이를 통해 훌륭한 젊은 아티스트들에게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리고 싶습니다. 진심을 담아 자신을 표현한다면,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멈추게 할 수 없으며 함께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