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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워크나 레드카펫과는 차원이 다른 행사입니다. 오메가가 주최한 생 모리츠 봅슬레이 경기장 행사에서는 배우 및 모델 등 세계 유명인사가 빠른 스피드로 레이스를 즐겼습니다. 게스트들은 해발 1,722미터의 높이에서 미끄러지는 봅슬레이의 스릴을 직접 느끼며 극도의 긴장 속에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초고속 스피드를 만끽한 스타들에게는 오메가가 직접 준비한 다른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봅슬레이보다는 한참 속도를 낮추어 느긋하게 말이 끄는 썰매를 타고 눈길을 이동하여 클라바다치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점심식사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마치 올림픽의 영광을 체험해보는 듯한 행사였습니다. 이 올림피아 경기장은 1928년과 1948년 모리츠가 동계 올림픽 개최 도시로 지정되었을 때 봅슬레이 주 경기장으로 사용된 곳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봅슬레드 트랙이자, 세계 유일의 자연빙 트랙으로 이뤄진 경기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