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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에게 있어 금메달은 궁극적인 꿈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 영감을 받아 리우의 오메가 하우스(OMEGA House)는 일요일 밤 특별한 게스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가 참석한 "골드 나이트(Gold Night)" 행사를 위해 화려하게 변신했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브라질 출신 모델 겸 배우다. 재능과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그녀는 자신의 고국, 그리고 리우에서 올림픽 경기(오메가는 이 올림픽 경기에서 1932년 이래 27번째 공식 타임키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가 열리는 것에 대해 매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메가의 팬이기도 한 알레산드라는 43mm 사이즈의 18캐럿 레드 골드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그레이 다이얼 모델을 착용하며 이날 밤의 골드 테마를 몸소 보여주었다. 또한, 그녀의 등장은 리우의 많은 젊고 활동적인 사교계 명사들의 이목을 모았다.
그녀는 행사장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인 리우에서 올림픽 경기가 열리다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는 단지 브라질뿐 아니라 남아메리카 전체의 꿈이 실현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국을 대표해 성화를 위한 횃불을 들고 달린 것 역시 잊을 수 없습니다. 그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온 가족이 여기에 함께 와있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녀는 또한 오메가 하우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카사 데 쿨투라(Casa de Cultura)는 멋진 곳이에요. 그런데 이곳의 본래 느낌을 그대로 고수하면서 이처럼 멋지게 꾸며 놓다니 정말 놀랐어요. 올림픽 기간 동안 이곳에 오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인 이파네마를 감상할 수 있다니, 이보다 더 멋진 곳이 또 어디 있을까요?”
알레산드라 옆에서는 오메가의 대표이자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Raynald Aeschlimann)이 함께 하며 많은 사람이 "골드 나이트"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기쁘게 지켜보며 말했다. "골드는 성취, 탁월함을 의미하는 컬러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것이 오메가와 올림픽이 공유하고 있는 공통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오메가 하우스 역시 우리의 높은 기준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게스트들이 이곳에 불어넣는 뜨거운 에너지와 열정을 사랑합니다.”
오메가의 아름다운 골드 시계 중 일부가 오메가 하우스의 "골드 나이트" 행사에서 전시되었다. 시계들은 커다란 골드 구, 그리고 골드 가루를 뿌린 블랙 카펫 등으로 꾸민 배경 속에서 우아함을 뽐냈다.
오메가 하우스는 올림픽 기간 동안 멤버만 출입 가능한 오메가의 특별한 클럽이다. 이파네마 해변의 카사 데 쿨투라 라우라 알빔(Casa de Cultura Laura Alvim)에 자리한 이곳에서는 각각의 주제와 특징을 반영한 흥미로운 이벤트들이 열린다.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올림픽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메인 공간 이외에 오메가와 관련된 특별한 테마에 맞춰 꾸민 방들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