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전통
1978
항해 전통
오메가는 1970년대까지 다이버 시계 제조업체로 견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었으며, 오메가 씨마스터 프로페셔널 200m은 당대 최고의 다이버 시계로 여겨졌습니다. 팔각형 스틸 케이스와 야광 블랙 다이얼로 대표되는 타임피스는 1978년 프랑스 국립해양조사원(SHOM: Hydrographic and Oceanographic Service)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정부기관은 해양 다이버를 위한 공식 지도 및 차트 제작이라는 막중한 임무에 착수하였고, 오메가는 혹독하고 까다로운 작업에 적합한 타임피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오메가의 노력에 기대어 현재 타임피스는 오메가 씨마스터 프로페셔널 "SHOM"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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